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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스 2006.06.18
- 슈렌로드 2006.06.18
- 로프마 2006.06.18
- 길버트 2006.06.18
- 4LEAF BGM List 2006.05.25 11
- White Day with 4LEAF 2006.05.25
- Game Society, 4LEAF 2006.05.25
- 질투의 즐렌타인데이 2006.05.25
- 사랑의 초콜렛 케이크 만들기 2006.05.25
- ♥ 사랑의 마음을 고백해요♥ 2006.05.25
- 4LEAF 산타의 소원 2006.05.23
- 4LEAF 산타와 함께 행운을 2006.05.23
- 흰눈이 오면 2006.05.23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06.05.23 2
- 4LEAF 메일 매거진 2006.05.23 1
- 이자크 듀카스텔 (Issac Dukastel) 2006.05.23 4
- 시벨린 우 (Sivelin Uoo) 2006.05.23 3
- 란지에 로젠크란츠 (Lanziee Rosen Kranz) 2006.05.23
- 보리스 진네만 (Boris Jineman) 2006.05.23 9
- 막시민 리프크네 (Maximin Liebkne) 2006.05.23 2
- 조슈아 폰 아르님 (Josua von Arnim) 2006.05.23 1
- 루시안 칼츠 (Lucian Kaltz) 2006.05.23
- 벤야 (Benya) 2006.05.23
- 밀라 네브라스카 (Mila Nebraska) 2006.05.23
- 아나이스(아나벨) 델 카릴 (Anais del Caril) 2006.05.23
- 나야트레이 (Nayatrei) 2006.05.23
- 클로에 다 폰티나 (Cloe da Pontina) 2006.05.23
- 티치엘 쥬스피앙 (Tichiel Juspian) 2006.05.23
- 이스핀 샤를 (Ispin Charles) 2006.05.23
- 하이델룬 2006.05.23
아세스
슈렌로드
로프마
길버트
4LEAF BGM List
번외
1. Fortune Message / 4LEAF CM 배경음악으로 제작(되었다가 테일즈위버에 사용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위버 OST 북클릿 참조)
-듣기 : http://4leaf.pe.kr/172249724
2. Ambience Snow Field / 설원지역 채팅방 배경소리
3. Ambience Green Grass / 초원지역 채팅방 배경소리
4. Ambience Seaside / 해양지역 채팅방 배경소리
5. 주사위의 잔영 배경 음악 듣기 : http://4leaf.pe.kr/172197658
6. 4LEAF Carol
-자세한 것은 http://espeon.egloos.com/3553067 참조
7. Nauts님의 4LEAF 회상 : http://blog.naver.com/supernauts/1301523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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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LEAF 메일 매거진
4LEAF 메일 매거진은 4LEAF의 새로운 소식을 단순히 웹사이트에 게시하는 것을 넘어서 유저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서 소프트맥스에서 4LEAF 유저들에게 보낸 메일이다. 총 4회 발송되었다.
- 4LEAF 메일 매거진 1호(2002년 5월 9일)
- 4LEAF 메일 매거진 2호(2002년 6월)
- 4LEAF 메일 매거진 3호(2002년 7월)
- 4LEAF 메일 매거진 4호(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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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크 듀카스텔 (Issac Dukastel)
5월 5일(황소자리). O형. 35세. 남 | |||
성격 : 근엄한 체 하지만 엉뚱한 만학도, 나이에 걸맞지 않는 어린아이 같은 취향, 아내와 딸에 대한 깊은 애정, 그가 유난히 잘 아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전혀 모르는 것>이다, 괴상한 취향 투성이인 유쾌한 아저씨 | |||
재능 : 달크로이츠 왕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름을 알 수 없는 <무술>을 구사하며 이미 그 방면의 달인이다. 덕택에 격투술 수업에서는 선생을 능가할 정도. 그러나 스스로의 바램과는 달리 마법에는 별 소질이 없다. 잘 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노래에는 열심이다. | |||
외모 : 키-180. 격투술 덕택에 체격은 상당하며 얼굴은 나이보다 어린 편이라 20대 후반 정도로 보인다. 굉장히 순진 무구하고 선량한데다 심지어 귀엽게까지 보이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 | ||
버릇, 취미 : 아내에게 연애편지 쓰기, 안락의자에서 몰래 낮잠자기 |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나이를 거꾸로 먹었나봐.> (절대 욕이 아니다) |
이자크 듀카스텔 일러스트
이자크 듀카스텔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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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린 우 (Sivelin Uoo)
12월 20일(사수자리). O형. 23세. 남 | |||
성격 : 여자를 밝히는 여성상위주의자(?), 운동의 명수, 노는데도 명수, 수다에도 명수, 여자를 밝히는 체 하지만 실제로는 일편단심, 능청스럽지만 본심은 꽤 선량한 편? | |||
재능 : 거대한 창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스포츠에 뛰어나다. <잡담 폭탄>이라고 불리는 끝없는 사설의 대가. 그 외에 잘하는 거라면 복잡한 재료를 잔뜩 써서 만드는 이상야릇한 요리들이 있는데, 결혼하게 된다면 아내에게는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하겠다고 장담하고 있다. 사교 댄스에도 대단한 실력을 갖고 있다. | |||
외모 : 키-187, 당당한 체격에 놀랄 만한 미남이다. 길게 기른 붉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눈동자는 아름다운 금빛. 늘 턱 아래까지 가려지는 옷을 입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목젖 아래에서부터 가슴을 가로지르는 길고 선명한 칼자국 상처가 있기 때문이다. | ||
버릇, 취미 : 귀여운 소녀와 대화하기, 가끔 내뱉는 말버릇은 <최악이군>. 손으로 한쪽 눈을 가리며 빙긋 웃는 버릇이 있다. |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운명의 장난으로 끔찍한 선생들 사이에 유배되어버린 비운의...> 로 시작되는 끝없는 넋두리(결코 한 마디로 줄일 수 없는 녀석이다). |
시벨린 우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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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지에 로젠크란츠 (Lanziee Rosen Kranz)
2월 19일(물병자리). AB형. 17세, 남 | |||
성격 : 강인한 행동력으로 뭉쳐진 이상주의자,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성품, 대의를 위해 테러리스트가 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능력이 탁월한 리더, 개인적 감정 표현에 서투름 | |||
재능 : 수계, 빙계 마법. 실질적인 지식에만 관심을 갖는다. 역사라면 특히 좋아해서 웬만한 것은 줄줄 외울 정도. 독서 이외엔 다른 취미라곤 갖고 있지 않고 사교나 예술, 유흥에는 전혀 지식이 없으며 관심도 없다. | |||
외모 : 키-176, 약간 가냘프게 보이는 몸매. 어깨 근처까지 닿는 흐트러진 하늘빛 머리칼, 우울한 신비로움을 지닌 붉은빛 눈동자. 뾰족한 콧날과 턱 때문에 단호하고 날카로운 인상. 한때 검거되었을 때 당한 고문의 결과로 왼손 손목에 이상이 있다. 검은 바지와 각반을 친 짧은 부츠(검은색), 희고 얇은 셔츠에 검은 조끼, 짧은 망토 | ||
버릇, 취미 : 죽은 사람처럼 잠을 곱게 잔다. 몸이 약한 편이라 무리를 하면 쓰러지는 수가 있다. 특별히 애착갖고 있는 것은 자신의 클럽 민중의 벗과 여동생 란즈미 이외엔 없다. 공화국 시대의 주화를 꿴 목걸이(옷 안에 넣음), 평소에 이 주화를 몇 개 가지고 다니며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선물하곤 한다. |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꽃의 혁명가 |
란지에 로젠크란츠 일러스트
란지에 로젠크란츠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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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게자리). A형. 17세. 남 | |||
성격 : 정체를 알 수 없는 과묵한 소년, 가지고는 있으나, 결코 발휘하지 않는 능력, 강한 껍질 안에는 나약한 자아, 특이한 이력과 알 수 없는 후견인 | |||
재능 : 환각 마법에 능하지만 웬만해서는 남들에게 보여주려 하지 않는다. 또한 상당한 크기의 바스타드 소드를 사용하며 학원의 검술 마스터조차 그 유래를 모른다는 매우 특이한 검술을 지니고 있다. | |||
외모 : 키-179. 길게 기른 검푸른 머리카락에 회청색 눈동자. 시커먼 후드 달린 망토로 온 몸을 감고 다니며, 이상한 고집이 있어서 검은 옷이 아니면 절대 입지 않는다(학생들은 그가 속옷도 검은색일 것인가를 놓고 내기를 하기도). | ||
버릇, 취미 : 검은 예언자와 함께 다니던 시절에 얻은 검은 로브를 항상 뒤집어쓰고 있으며 아무리 더워도 벗지 않는다. 심지어는 후드로 얼굴까지 가리고 다니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처음 만난 사람은 뭔가 싶어 슬금슬금 피할 정도. |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침울한 순례자 |
보리스 진네만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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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민 리프크네 (Maximin Liebkne)
6월 7일(쌍둥이자리). B형. 17세. 남 | |||
성격 : 주당에 독설가, 도무지 제어하기 어려운 녀석, 게으른 탐정, 실력 발휘는 내킬 때만, 집중력 부족인지, 처리 능력이 뛰어난 건지, 졸린 일상에는 자극이 필요해! | |||
재능 : 멀티태스킹(앞서 설명한 대로), '바람' 계열의 마법, 별 쓸모 없는 잡다한 지식, 추리력, 바이올린 연주, 언제 어디서든 원하기만 한다면 잠잘 수 있음(능력일까?). | |||
외모 : 키-178, 깡마른 체구에 날카로운 인상, 동그란 안경, 어디서 주워온 것 같은 추레한 트렌치 코트를 자주 걸치며, 다른 옷도 남들이 입다 버린 옷일 거라고 짐작되는 너절한 것들 뿐. 커피색의 비죽비죽하게 기른 단발 머리카락과 갈색 눈동자. | ||
버릇, 취미 : 다른 사람들 별명 지어주기(남들은 다 싫어한다), 독설, 술 한 잔 마시고 안경 부러뜨려 먹기, 아무 데서나 잠들기, 술버릇은 실컷 떠들다가 갑자기 잠들어 절대 깨어나지 않기. |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저렇게도 살 수 있군.> |
막시민 리프크네 일러스트
막시민 리프크네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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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물고기자리). B형. 18세. 남 | |||
성격 : 꿈꾸는 사이코 천재, 삶을 연극으로 착각하는 녀석, 방황하는 예술가(?), 야심 없는 담백한 성격, 유쾌한 강령술사, 최고급만이 좋은 것이다. | |||
재능 : 강령술, 연극배우적 자질, 각종 예술적 소질이 대단하며 그 가운데서도 노래와 그림에 뛰어나다. 굉장히 많은 음유시를 외우고 있다. | |||
외모 : 키-182, 깔끔하고 단정한 복장. 예리하고 핸섬한 용모(물론 가만히 있을 때). 시시때때로 별난 색깔로 물들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푸른 기 도는 회색 머리카락과 장난기로 반짝이는검은 눈동자. | ||
버릇, 취미 : <천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우연이 아니다> 라는 말버릇, 복면이나 가면 등으로 변장하는 취미(남들이 다 알아봐도 개의치 않고 끝끝내 분장을 하고 나타난다), 무심코 머리를 긁적이거나 남의 머리카락을 만지는 버릇, 잘 만들어진 옷을 보면 열광함, 깨끗한 옷에 대한 결벽증, 그 외에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각종 미친 짓(이 녀석이라면 날개를 달고 옥상에서 뛰어내리거나 한겨울에 맨몸으로 헤엄치는 등,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을 거다). 티치엘의 아버지와 만난다면 서로 죽이 잘 맞을 듯. |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무책임 황태자(실제로 그의 별명) |
조슈아 폰 아르님 일러스트
조슈아 폰 아르님 러프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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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생(양자리). O형. 17세, 남 | |||
성격 : 활발하고 낙천적이며 꾸밈없는 성격, 넘치는 돈과 낭비벽, 그러나 소박한 취향, 자랑할 줄 모르는 눈치없는 성격 | |||
재능 : 그가 주로 골몰하는 마법은 날씨바꾸기(돈이나 명령으로 되는 일이 아니므로), 특기는 텔레포트. 그 외 특기는 담 뛰어넘기, 추적하는 하인 따돌리기, 상인들한테 돈 뜯기 등. 크게 영리한 편은 아니지만, 엉뚱한 재능을 곧잘 보인다. 얇은 레이피어(Rapier)를 솜씨있게 사용한다. | |||
외모 : 키-176, 그다지 좋은 체격은 못된다. 황금빛 결 고운 금발과 유난히 반짝거리는 진청색 눈동자. 악의 없는 장난꾸러기 같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 | ||
버릇, 취미 : 시도 때도 없이 선물하기 |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좋게 말하면 낙천적, 나쁘게 말하면 아무 생각 없는 녀석. |
루시안 칼츠 일러스트
루시안 칼츠 러프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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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 (Benya)
생년월일 미상. 혈액형 미상. 겉보기 나이 13-16세. 여 | |||
성격 : 유령 소녀, 학원괴담(?), 말없는 수수께끼의 예언자, 짓궂고 새침한 성격에 장난까지 | |||
재능 : 결코 자세하게는 말해 주지 않지만, 무시할 수 없는 예언력을 가지고 있다. 그 말고는 위에 열거한 유령으로서의 모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갈수록 사용 횟수도 늘어난다. | |||
외모 : 키-160. 바람 불면 날려갈 것 같은 가녀린 몸매에 자루 모양의 잠옷 같은 긴 드레스를 걸치고 있다. 유령 모습일 때는 등뒤의 사물이 투명하게 비쳐 보이는 모습이며, 인간인 체 하고 나타날 때엔 푸른 머리카락에 연한 자줏빛 눈동자, 유난히 새빨간 입술을 가지고 있다. 머리는 길게 풀고 있으며 왼쪽 귓가에 수십개의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백합꽃 모양의 보석 핀이 꽂혀 있다. | ||
버릇, 취미 : 어둠 속에 말없이 서 있기, 차려 놓은 음식 몰래 먹기, 밤중에 달그락대는 소리내기, 허공에서 물체 움직이기, 남의 몸 속에 멋대로 들어가기... |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황당하고 귀여운 유령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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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 러프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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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사수자리). B형. 24세. 여 | |||
성격 : 자립적이고 세련된 멋쟁이, 인생은 도박이야, 교내에 팬클럽이 조성될 정도의 인기인,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과 낙천성 | |||
재능 : 몸 안에 표창과 단검을 숨기고 있다가 위기의 순간, 능숙하게 격발시킨다. 마법을 배우겠다고 늘 큰소리치고 있지만, 수업 시간에는 졸지 않으면 멍하니 있는 것이 전부. 도박을 하면 이상할 만큼 행운이 따른다. 수영에 능하며, 겁은 전혀 없고, 밧줄던지기나 줄타기, 아슬아슬한 활대 건너기, 고공에서 중심잡기 등은 기본적 재능. |
외모 : 키-178. 운동으로 다져진 단단한 근육과 여성스런 풍만한 몸매의 조화. 뒤는 짧고 양옆은 긴 심플한 단발에 종종 색깔 있는 안경을 쓰고 있다. 오렌지빛 머리카락과 초록빛 눈동자.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이지만 도박 같은 데에 열중할 때는 광기에 가까운 행동으로 주위를 놀라게 한다. | ||
버릇, 취미 : 도박, 투기, 모든 종류의 위험한 일. |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승부는 최후까지 모르는 거야!> |
밀라 네브라스카 일러스트
밀라 네브라스카 러프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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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스(아나벨) 델 카릴 (Anais del Caril)
8월 14일(사자자리). A형. 16세. 여 | |||
성격 : 굉장히 발랄하고 애교 넘치는 표정에 재기 넘치는 장난꾸러기. 투정많은 어린아이. | |||
재능 : 소환술에 능하지만 징그러운 것은 아무리 부탁해도 절대 불러내지 않는다. 손재주가 뛰어나 아무 재료나 갖고도 뭔가 뚝딱뚝딱 잘도 만들어낸다. | |||
외모 : 키-154, 굉장히 귀여운 얼굴에 깜찍한 표정이며 유난히 눈이 크다. 그 눈을 깜빡이며 뭔가 부탁하면 누구든 거절하기가 곤혹스러워져 버린다. 아나벨일 때는 핑크빛 머리카락을 커다란 리본으로 올려 묶고 있으며 아나이스가 되면 머리카락을 푼다. 눈동자 역시 똑같은 빛깔. | ||
버릇, 취미 : 사탕통을 늘 가지고 다니며 특히 과일 캔디 없이는 못 산다. 초콜릿 등 달콤한 음식을 즐기며 예쁜 리본이나 귀여운 인형 따위를 발견하면 너무 좋은 나머지 비명을 질러 버린다. 꽃이나 강아지 등도 만만찮게 좋아한다. |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짓궂은 꼬마 요정 |
아나이스 델 카릴 일러스트
아나이스 델 카릴 러프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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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트레이 (Nayatrei)
1월 15일(염소자리). AB형. 15세. 여 | |||
성격 : 냉정한 원칙주의자,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과 대조적인 엄숙함, 실용적, 금욕적이며 세상사에 초탈한 듯한 태도 | |||
재능 : 자객으로서 지녀야 하는 재빠른 단검, 독약, 은신술, 소리 없는 움직임 등의 모든 재능에 빼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다. 미궁에서 길을 찾는 것이나 숨겨진 물건을 훔쳐내는 것, 비밀 장소를 꿰뚫어보는 능력이 있다. 혼자 지내는 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요리, 재봉, 세탁 등 대부분의 가사 노동에 익숙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청소는 거의 하지 않는다(빗자루 같은 것을 쥐어주면 멍청하게 가만히 있는다. 아마 사막에서 천막만 치고 금방 이동하던 생활의 버릇인 듯). |
외모 : 키-152. 마르고 강단있는 몸매에 이국적인 보랏빛 눈동자를 지녔다. 전체적 모습은 인도나 아랍계이며, 마치 먼 별에서 온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매끄러운 갈색 피부, 땋아도 거의 허벅지까지 닿는 은빛 긴 머리와 그 끝을 커다란 리본으로 묶은 모습. 자그마한 얼굴과 귀여운 어린아이의 용모에, 잔혹하고 냉정한 표정을 가지고 있다. 옷은 주로 활동성이 좋고 몸에 딱 맞는 것. 목소리는 그야말로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에 비할 만하지만 노래하는 일은 절대 없다. | ||
버릇, 취미 : 호랑이 기르기(어려서 우연히 주워 키웠는데 지금은 큼직한 고양이 정도의 크기다. 고양이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사납다), 근검절약(?) |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나를 죽이지 않는 모든 것은 나를 보다 강하게 만들 뿐.> |
나야트레이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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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 다 폰티나 (Cloe da Pontina)
11월 11일(전갈자리). A형. 17세. 여 | |||
성격 : 가장 고상한 공주의 겉모습, 억눌린 정열로 인한 모순적 충동, 모질게 내뱉는 말들과는 달리 실제로는 상처받기 쉬운 연약한 마음의 소유자 | |||
재능 :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리더쉽, 강력한 화염계 공격 마법(이후 위험한 연구의 결과로 지, 수, 화, 풍의 모든 공격계 마법을 갖게 된다. 물론! 부작용도 심각할 것) | |||
외모 : 키-165, 풍성한 금발과 하얀 피부, 사파이어빛 푸른 눈동자. 누가 보아도 완벽한 미녀의 모습이다. 본인은 매우 싫어하고 있지만 어쨌든 언제나 아름다운 드레스 차림으로 다닌다(드레스라면 나중에 옷장사로 나서도 될 정도로 많아서, 매일 갈아입어도 몇 달로는 부족하다). | ||
버릇, 취미 : 아름다운 드레스의 멋진 모습으로 다른 사람 앞에 나타나기(스스로는 답답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결국은 버릇이 되어 있음), 연애 편지 태우기(그러나 절대 읽지 않고 태우는 일은 없다.) |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내 인생의 반이 당신 것이라면, 나머지 반은 돌려줘야 할 것 아닌가.> |
클로에 다 폰티나 일러스트
클로에 다 폰티나 러프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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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치엘 쥬스피앙 (Tichiel Juspian)
9월 1일(처녀자리). O형. 17세. 여 | |||
성격 : 작은 새처럼 다정다감한 아가씨, 행복한 마음이 지니는 힘, 일부러 꾸민 겸손이 아닌, 자신의 실력에 대한 무신경, 대단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사고뭉치 | |||
재능 : 연금술이 본업이지만 친구들이 의뢰하는 '사랑의 묘약' 따위도 가끔 만들어 준다(효능은 알 수 없다). 그 외에도 온갖 약물과 약초에 박식하며, 고대어에도 능통하여 고대 서적을 줄줄 읽을 수 있지만 옛 이야기 자체에 그다지 관심은 없는 것 같다. 동식물과 대화하며 그들의 도움을 받는 특수 능력이 있다. 웬만한 의사보다 더 탁월한 치료술을 가졌다. |
외모 : 키-170, 거의 언제나 흰옷만을 입는데, 잘 살펴보면 꼭 한구석에 뭔가 묻었거나 태운 자국이 있다. 자그마한 얼굴에 보조개와 함께 어리는 귀여운 미소가 매력이다. 애완 동물처럼 반짝거리는 은빛 눈동자에 플라티나 블론드(백금발)의 머리카락을 헐렁하게 땋아 늘이고 있는데 그 길이는 허리까지 닿는다. | ||
버릇, 취미 : 이상야릇한 용도의 새로운 약 만들어 내기. 아마 아버지를 닮은 것일듯. 각종 동물들 치료해 주기. 평소에는 징그러운 것을 보면 깜짝 놀라지만, 그 징그러운 동물이 다쳤을 때만은 이상스럽게도 예외인 모양이다. 가끔은 따뜻한 야외에서 뜨개질이나 자수를 한다(그러다가 자 버린다). |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사고뭉치 천사. 친구들은 <천사가 실수를 하면 어떻게 해!>하고 외친다. 그러면 수줍어하며 황급히 도망쳐 버리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티치엘 쥬스피앙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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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천칭자리). AB형. 17세. 여 | |||
성격 : 영리하고 센스넘치는 조정자, 위험할 만큼 냉정한 지략가, 누구보다도 가장 철저한 가면을 쓴 인물 | |||
재능 : 선생에게도 지지 않는 대단한 검술(어려서부터 특별히 교육받아 온)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하는 검은 세이버(Saber)이다. 역사나 어학, 시문학 등에는 뛰어나지만, 마법에는 그다지 소질이 없어서 늘 고생하고 있다. | |||
외모 : 키-168, 호리호리하지만 검술로 다져진 단단한 몸매(특히 팔은 거의 근육질에 가깝다), 영리하게 반짝이는 검고 큰 눈, 짙은 눈썹과 속눈썹, 검은 색의 커트에 가까운 단발머리를 가진 몹시 강렬한 인상이다. 또한 여러 가지 모양의 모자들을 좋아하며 자주 쓰고 다닌다. 오빠에 대한 잊을 수 없는 기억 때문에 군복이나 제복 비슷한 옷, 짧은 바지를 즐겨 입지만 가끔은 굉장히 화려한 치마 따위를 입고 나타나 친구들을 놀라 자빠지게 만들기도 한다. 바지 차림일 땐 언뜻 보면 잘생긴 미소년처럼 보인다. 옷에 대한 센스와 감각은 매우 독특하며 뛰어난 편이다. | ||
버릇, 취미 : 거의 언제나 모자를 쓰고 있으며, 항상 단정한 손수건을 갖고 다닌다. 소란스러운 사교 모임을 좋아한다. 예쁜 모자를 보면 사지 않고 못 배긴다. |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벨벳 장갑 속에 숨겨진 철권 |
이스핀 샤를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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