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아레나, 부활하나?


최근들어 1년 6개월전, 운영이 포기된 국내 최초의 온라인 SRPG, 창세기전 아레나의 부흥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부흥운동은, 창세기전 아레나 정식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비롯하여, 다음카페, 그리고 소프트맥스 팬사이트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세력이 커져, 5명 이하였던 아레나 동시접속자도, 부흥운동 이후 수십명에 이를정도로 늘어났다.
그와 관련해, 아레나를 무료로 즐길수 있는 오픈아레나의 다운로드 횟수도 점차적으로 늘고 있어, 창세기전 아레나 부흥운동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으로 보인다.
최근, 부흥운동에는 소프트맥스의 팬사이트인 iSOFTMAX도 앞장서고 있다.
iSOFTMAX에서는 스스로를 베타테스터라 칭하여, 유저의 마음이 아닌 게임의 테스트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아레나전용 페이지를 제작중이며, 다채로운 게임방식 등을 연구하여, 이기는 아레나보다는 재미있는 아레나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2년전, 창세기전3 파트2 발매시 본게임 만큼 관심을 끌었던, 아레나.
그 아레나는 이제 유저가 살려야하지 않을까?

-SRG기자



창세기전3 합본, 판매 급증


창세기전3 합본패키지가 1월 넷째주 게임판매 순위 19위로 재진입했다.
이런 판매량증가 추세는 최근의 4LEAF에서 시리얼카드를 2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등록을 허용함에 따라, 시리얼카드가 들어있는 창세기전3 합본의 판매량을 늘어난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시리얼카드 현금거래보다 좋은 현상이라고 여겨지며 창세기전3 합본 재고 해소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된다.
더불에 시리얼카드가 들어있는 창세기전3 파트2 DVD의 판매량은 적은것으로 보아 시리얼카드를 구매하는 유저들은 주로 CD-ROM 구매자들이라 생각된다.
이일로 몇몇 유저들은 창세기전 유저층이 넓어지거나 혹은 기존유저들이 재구입했으므로 중고시장에 창세기전3합본이 대거 풀리지않을까 추측하고있다.

-겔드기자



지난 설문조사 결과


지난 4LEAF 제 29차 설문조사 캐릭터 카드 등록을 하셨나요?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총 71476명이 참여한 가운데 "카드를 구해서 등록하고 싶어요."가 28049명(39%)로 가장 많았습니다. 총 참여자중 65%정도가 "이미 등록 했어요."[18565명(26%)]"카드를 구해서 등록하고 싶어요."[28049명(39%)]라고 대답해 시리얼카드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마그나카르타기자



매직카덴 시세, 3주동안 변동 없어


주사위의 잔영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매직카덴의 체스맨 시세가 3주동안 변동이 없어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매직카덴의 체스맨 시세의 변동이 멈춘것은 시리얼 카드 적용시기인 3주 전부터이다. 그 이후, 매직카덴에서 판매되는 체스맨들은 매진이 되어도 가격상승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또한 하락하지도 않았다.
유저들은 3주동안 변동하지 않는 시세를 보고, "예전에는 정말 한주마다 1000GP씩 올라, 카드를 사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좀 편해졌다."라며, 안심하기도 했고, "카드의 인기가 없어 팔리지 않는것이라면, 카드의 값이 내려가야하는것이 아니냐?"며 카드값 하락을 주장하기도 했다.
아마도, 이런 시세 변동이 없는 상황은 시리얼 넘버 적용시기가 끝나는 2월 28일까지 계속 될것으로 보여진다.

-SRG기자





4LEAF 메신져, FOSESS를 원한다.


창세기전3파트2에는 MOSESS라는 시스템이 있다. 다 알다시피 컴퓨터의 윈도우처럼 우주선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MOSESS에 보면 다른사람과 메일을 교환할수있는 시스템이 있다.
왠지 메신져 같지않은가? MOSESS의 주요시스템들은 우주여행보조라는 의도이다.
테일즈위버에 메신져가 생겼다고한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테일즈위버를 플레이하지않으니 어떤 시스템인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메신져라는 이름에 맞는 메신져일것이다.
테일즈위버는 본래 4LEAF에 연동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분위기로 봐서는 솔직히 분리될것 같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드림체이서가 4LEAF와의 확실한 연동을 위해 연기중이라는건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어쨋든 필자가 4LEAF에 바라는건 4LEAF 메신져다.
이름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창세기전의 추억을 담아 FOSESS, Fourleaf Operating System of Spritual Element Space이면 어떨까한다. 뒤에 영자공학같은건 신경쓰지말자.
간단한 파일교환, 4LEAF아이디로 로긴가능, msn같은 타 메신져와 연동가능이면 좋지않을까.
쪽지에 4LEAF아바타도 같이 전송되는식으로 말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200만이 넘는 유저는 확보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차후 m4leaf이 여러 핸드폰회사로 퍼져나가면 유무선통합 메신져라는것도 꿈꿀수 있지 않을까한다.
그리고 4LEAF브라우져를 켜지 않아도 메신져의 단순한 아이콘 클릭으로 가볍에 4LEAF연동게임사용가능이라든지, 메신져만의 특수 아이템이라든지 말이다.(그러고보니 m4leaf에서만 구입가능한 특수아이템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뭐 헛된 망상일지도 모르지만, 4LEAF가 온라인(게임)포탈을 꿈꾼다면 가벼운 메신져 하나쯤은 있는게 유용하지 않을까해서 적어봤다.

-겔드기자



4LEAF의 문제점(1) - 네냐플 마법학원의 대화창


많은 4LEAF을 하는 사람들이 4LEAF에 대해서 떠올리라고 하면 주사위의 잔영을 꼽고는 한다.
하지만 아노마라드의 중심은 역시 켈티카의 거리의 끝에 있는 요새와 같은 고층건물, 네냐플 마법학원(이하 네냐플)일 것이다
이름과 달리 마법을 공부하거나 재적증명서 따위는 발급받을수 없지만, 예전 한조님께서 세미나 당시 말하셨던 서무실과도 같은 분위기, 그리고 서무실과 같은 기능을 하는곳 네냐플 인 것이다. 하지만 이곳에 정녕 대화가 필요할까?

<이런잡담은 이제 그만>         <더이상 이런 유치한 장난은…>
그림1과 같이 네냐플에는 늘 있던 사람들이, 네냐플에 있는 경우가 많다.
예전부터 네냐플패밀리라는 것이 존재했었던 정도로 많은 커뮤니티가 형성되는곳이기도 하지만, 엄연히 네냐플은 정보변경등이 가능한 만인이 찾는 공공장소인 것이다. 예전 사람이 많아지면 대화가 금지되곤 하였으나, 이런것으로는 부족하다. 홈페이지에 공지한후 네냐플에서의 대화창을 통한 대화는 사람이 많고 적고를 떠나 완전히 금지되어야 된다는 것 필자의 주장이다.
활기찬 4LEAF은 좋지만 이건 정도가 심하다. 이곳에서는 여러 사람이 오고가는곳이 건만 자신의 사생활에서부터 시작해서 남 욕까지 나오지 않는 이야기가 없다. 커뮤니티의 기능 또한 중요하지만 오히려 커뮤니티기능이 강할수록 질서라는 것이 더 중요한 덕목이 아닐까?
또 위와 같은 사기글이나 저속한 욕설,음담패설 등 또한 대화금지의 필요성이다.
사람이 많은곳에서의 저런글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들을것인가?
물론 유저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진 지금 많은 효과는 없겠지만 한두명 속지 않는다고 장담 못하는 부분이지 않는가? 네냐플에서의 채팅 누구나 한번쯤 가본곳이고 누구나 한번 머물러보았던 그곳!
이젠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라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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