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느덧 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원하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각 가정에 행복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 한해 동안 저희 ⓘ4LEAF을 사랑해주셨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저희 ⓘ4LEAF은 새해에도 더욱 더 멋진 모습을 여러분께 보여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프트맥스와 넥슨이 공동제작한, 4LEAF전용 온라인롤플레잉게임 테일즈위버가 1월 29일, Ver 0.21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단연 신규 캐릭터 [나야트레이]이다.
테일즈위버의 에피소드1에 전격 출현 예정인, 총 8명의 매력적인 캐릭터 중 6번째로 추가되는 [나야트레이]는 은빛으로 빛나는 머리카락과 신비스러운 보랏빛 눈동자를 가진 이국적인 분위기의 외모를 가진 미소녀로 주로 검을 사용하는 뛰어난 검술의 소유자이며, 아노마라드의 항구도시 나르비크에서 시벨린을 도와 흑의검사에 대한 정보를 조사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캐릭터로 설정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로 [나야트레이]는 스탯상이나 스킬상으로 버그가 많아 많은 비난을 사고 있다. 그에 대해 일부 유저들은 "오픈베타테스트는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존재하는것이니, 당연 완벽한 캐릭터가 처음부터 나올순 없지 않나?"며 운영진을 옹호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Ver 0.21 업데이트는 캐릭터의 머리나 옷을 염색할 수 있는, 칼라링 시스템과 게임내 메신져 시스템을 구현하여 많은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퀘스트와 아이템, 스킬 등도 추가되어 유저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현재 테일즈위버는 약 2만5천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고 있고, 회원수 100만명 돌파와 설을 맞아, 복주머니 이벤트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SRG기자
최근 테일즈위버의 팬페이지 운영자들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 이유인즉, 회원 100만명 돌파와 설특집으로 이루어진 이벤트, 그리고 Ver 0.20 업데이트로 인해 각종 테일즈위버 팬페이지의 방문자수가 폭주하고 있는것이다.
하지만 이런 현상이 결코 기쁜것만은 아니다. 평소의 2배, 많게는 4, 5배 정도의 인파가 모여들자 서버가 견디지 못하고 오류를 내기 때문에 홈페이지의 운영자나 손님, 모두가 마음고생이 심하게 때문이다.
이렇게 하여, 대부분은 테일즈위버 팬페이지들은 업데이트 당일날 DB 오류로 고생해야 했고, 방문자들도 업데이트 소식을 얻으러 찾아오지만 오류로 인해 허탕만 치게 되었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끊이지 않고 계속되겠지만, 테일즈위버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게 하는 이 사건은, 기쁘고도 황당한 사건이 아닐까?
-SRG기자
옛날 부터 존재하던 이런 해킹 프로그램을 사용하자는 식의 유도를 통한 사기글
최근 발견(1/29)된 신종사기
이 최근사기방법은 포리프의 공식홈페이지(www.4leaf.co.kr)와 같은 배경을 만든후 위의 사이트주소로 들어가면 바로 이벤트란이라는 컨텐츠로 들어가며 /이름/아이디/비밀번호/주민등록번호/GP/FP/시리얼카드/등을 바꿀수 있도록 만들어놨으나 다른 컨텐츠 위 그림에서와 같이 별다른 호응이 없자 그 다음날인 1월 30일 오전을 기해 홈페이지가 사라졌으며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글 또한 올라오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이런 사기가 다시금 발생될수 있으니 4LEAF유저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때이다.
-라이기자
Rankey.com 사이트방문자순위
*4LEAF
-온라인게임부분순위 20위
-전체순위 962위
*테일즈위버
-온라인게임부분순위 4위
-전체순위 275위
*m4leaf
-휴대폰부분순위 30위
-전체순위 15259위
*소프트맥스
-게임개발부분순위 8위
-전체순위 1780위
::: Rankey.com홈페이지 - http://www.rankey.com
-SRG기자
지난 토요일은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었다. 많은 4LEAF 유저들이 이런 경사스러운 날에 왜 이벤트를 하지 않는지 의아해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한가위처럼 유저들의 반응이 시큰둥한 아이템 지급 이벤트나, 세일 및 월드컵 4강기념이벤트와 같은 대형 이벤트를 기념일마다 할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리고 물론 설날맞이 이벤트가 아니긴 하지만 제 1회 4LEAF 예술/문학제가 아직 진행중이므로 이벤트가 없다고는 할 수 없다.
다른 온라인 게임들의 경우는 어떠한가? 몇몇 게임에서 설날맞이 이벤트를 열고 있다. 그런 이벤트들의 경우 대부분 특수 아이템을 얻을수 있게 해준다던지, 많은 게임을 한 유저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등의 이벤트가 대다수다. 4LEAF의 특성상 저런 이벤트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많은 다른 온라인 게임에서는 겨울방학, 혹은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대신하거나 아예 이벤트를 열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한순간의 이벤트를 통해 아무런 노력도 않고 부자가 되려는 생각을 갖는 것보다는 착실하게 노력하고 조그마한 이벤트라도 즐기는 자세의 유저가 보기 좋은 것이다.
-마그나카르타기자
최근 들어, 4LEAF이 4LEAF전용 온라인롤플레잉인 테일즈위버와 비교 당하며 운영진이 곤욕을 치루고 있다.
이런 상황이 불거져 나온것은 지난 1월 29일에 있었던 테일즈위버의 Ver 0.2때문!
이번 Ver 0.2에서 테일즈위버는, 아바타의 옷이나 머리를 염색할 수 있는 칼라링 시스템과, 게임내에서 메신져 기능을 구현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허나, 그 시스템들은 예전부터 4LEAF유저가 운영진에 요구해왔던 것들이기에 문제가 커지고 있다.
4LEAF이 한창 인기를 얻어가고 있을 무렵인, 2001년, 2002년에 유저는 끊임없이 게임 내에 메신져 기능을 추가해달라고 요구해왔지만, 그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운영진에서 염색기능을 추가할것이라고 말해왔지만 아직까지 이루어지지도 않고 있다.
게다가, 테일즈위버에는 존재하는 게임 내 게시판 기능이, 4LEAF에서는 단순히 4LEAF 공식 홈페이지로의 링크의 기능만 수행해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지금도 4LEAF 개발진, 운영진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겠지만, 3년이 지나가는 시간동안 믿고 찾아와준 유저들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SRG기자
11조는 엄연히 회사의 의무조항이지만 밑에는 11조가 이용고객의 의무조항으로 명기되어있다.
설 연휴동안 하루종일 외화를 보는것외에는 할일이 없던 필자!
기사를 찾아 산넘고 물건너 인터넷의 바다에서 잠수를 하며 돌아다니다가 발견한게 있으니, 바로 포리프 이용약관인것이다.
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3장-계약 당사자의 의무 중 11조 회사의 의무, 12조 이용고객의 의무로 명기 되어있다.
하지만 밑의 제 4장-서비스 이용 및 제한- 14조 서비스 이용제한의 2항을 보면 제 11조 이용고객의 의무 조항으로 나타나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약관의 제일 끝 부칙에는 이 약관이 2002년 11월 7일부터 시행된다는것과 필자가 제일 처음 가입할때와 많이 달라진(아이디의 변경등의 내용) 약관을 보건데 대다수의 유저들이 보지 않는다고 하여도 분명히 약관을 점차 시대(?)에 맞춰 바꾸어 나간다는것을 볼수 있다.
하지만 한명이라도 약관을 본다고 생각할때 약관의 오류는 그 약관의 신뢰도를 떨어뜨릴수 있다는것을 소프트맥스 는 되새기고, 좀더 세심하게 찾아보며 약관 뿐만 아니라 오류나 실수가 있었다면 재빠른 대응이 있어야 된다는것을 명심했으면 하는 바이다.
-라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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