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7월 12일 개발자와의 대화 패널 명단입니다.

7월 12일 [개발자와의 대화]의 주인공인 남구민님과 함께 하실 패널분들의 명단과 질문하실 내용들입니다. ^-^

세미나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질문들을 참고하셔서 자신의 궁금증을 해소해 보시기 바랍니다.



1. 홰내기81

다른 배경 음악들만 듣다가 침묵의 설원에서 바람소리를 듣고

처음엔 스피커 이상인줄 알았다가 바람 소리인줄 알고 상당히 재미있고 인상적이라고 느꼈습니다.

통일감을 따질 때 그냥 노래로 할 수도 있었을 텐데 어디서 그런 아이디어가 떠오르셨는지?



2. 데스티니헌터

4LEAF의 각 지역마다 다른 분위기의 배경음악이 흐르는데

각 음악들마다 전달하고자 하는 테마 같은 것이 있을 듯 합니다.

유저들에게 배경음악을 통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테마나 메시지가 있다면 설명 부탁 드립니다.



3. KanzakiUrumi

남구민님께서는 충동구매가 취미라고 하셨는데

충동구매를 하신 것 중에 가장 후회 되는 물건과

충동구매를 했지만 만족하는 물건은 어떤 것인지 알고 싶어요.



4. 인형

4LEAF의 배경음악을 만드시면서 재미있었던 일이나 특별한 에피소드 같은 것이 있으신가요?



5. 흑영-

하고 싶은 말에서 테일즈위버를 기대해달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저희 유저들이 테일즈위버의 음악면에서 주목해야 할 점이 있다거나,

테일즈위버 음악만의 특징 또는 장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6. 드라우프닐

요즘 온라인게임에서 몇몇 유저들은 레벨 업, 게임 머니 수집에만 신경 써서,

음악은 게임에 필요 없고 시스템리소스나 잡아먹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



7. 세인스

게임 사운드를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 중에 무엇에 주로 중점을 두시는지요?

분위기? 화면? 아님 스토리? 혹은 게임 전체의 분위기의 변환?

어떠한 것을 더욱 더 생각해서 그 화면에 맞는 사운드를 결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8. fanta

처음 음악을 하시게 된 계기 같은 것은 무엇인가요?

특별한 인연 같은 것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것이 내 직업이라고 느끼신 적은 언제쯤 되시나요?



9. 수하제카

나중에 작곡이나 음악계열로 나가고 싶어하는 유저분들에게 몇 마디 부탁드려요.



10. 이누사마

남구민님께서 만드신 4LEAF 노래 중에서 이것만은 더 보강했으면 하는 노래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11. 질풍소드

영화나 드라마의 사운드를 넣는 것과 게임 등에 사운드를 넣는 것은 무슨 차이가 있나요?



12. 히데영혼

사운드를 담당하시면서 가장 자부심을 느끼셨던 때가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13. 앤드럽

배경음악을 만들 때 어떤 순서대로 작업이 진행되는지 설명해주세요.



14. seayoung

만드신 음악이 자기가 생각했던 음악과 매치가 되지않아 힘드셨던 적이 있으셨다면 언제입니까?



15. ksmina

언제부터 음악을 좋아하게 되셨고, 왜 음악이 좋으신지 궁금합니다.



16. 엠보

남구민님께서 추구하시는 음악의 성향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17. sinht

소프트맥스 사운드 담당을 어떻게 맡게 되셨는지의 과정과 함께 지금 하시는 일에 얼마나 애착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18. odh1225

사운드를 만드신 후에 그것을 자신이 청취할 때 어떤 기분이 드세요?



이상 18분이 패널로 선정이 되셨습니다.

패널로 선정되신 분들께서는 12일 오후 7시까지 세미나 대기실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게임음악 제작, 정말 흥미로운 분야지요?

평소에 음악에 관심이 있으셨던 유저님들, 그리고 4LEAF를 사랑하시는 유저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늘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