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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듀리엘

출처 : 4LEAF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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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아수라엔진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A.현재도 개발 주응로 자세한 스펙은

아직 미정이구요.엔진자체의 스펙보다 기존게임에서

보기힘든 효과나 화명등을 연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스펙 = 사양

어차피 RPG는 그래픽이 중요할테니까요

프레임수보다는



Q.고딩 2년부타 게임제작을 결심하셨다구요?

게임개발 공부를 어떻게 하시었는지

A.고2때 사건은 음 사실 그전부터 생각은 있었구요

고2때 집에서 이민가려고 했는데

전 국내에서 게임만들어야한다고 우겨서

식구들이 이민포기 사전

특별히 준비했다고 보는

항상 게임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분석해왔는데 나름대로

게임잡지 필자생활을 한것이 도움이 많이 된것

같습니다.



Q.뫼비우스의 우주에서 궤도면은 다르나 언제까지나

돌고돈다 라고 하는데 궤도면이 다르다느 것은

어떤 사람이 예를 들자면 살라딘과 세라자드가

꼭 살라딘과 세라자드의 모습이 아닌 엔딩에서 처럼 다른

모습으로도 만날수 있다는 말입니까?

아니라면 뫼비우스의 우주의 궤도면에 좀

자세히 설명을

A.요새 제 취미가 게임게시판이나

홈페이지게시판에 들어가

엔딩에 대한 해석을 읽는건데

다들 나름대로 재미있게 해석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정답을 말해버리면 재미없겠지요

취미생활하나 망가짐

그래서 오늘 스토리에 대해서는 되도록

이야기 안하려고 합니다.



Q.창세 시리즈는 외전까지 포함해서 6개

인데요 이번 차기작은 몇편 예상하시나요

A.뭐 재미없으면

단판으로 망하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이번은 장기적을 염두에두고

실수없게 미리미리 준비하고 있습니다

뭐 전반적인 스토리적 완성도는

전작들보다 높아질거여요



Q.나우누리에 흑대자란 소설이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데 창세기전 모든 시리즈를

소설로 출판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A.아 분명히 소설이나 영화 또는 게임은

다른 매체이고 게임에서 좋은 이야기가 소설로 반드시

좋다는 보장은 없겠죠

파트2도 시나리오 상태에서는

에피4와 에피5를 따로따로 볼수밖에 없었는데요

읽어본 사람들 평이 별로 였는데 크로스 인카운터의

묘미를 살릴수 있는 게임에서는 다분 느낌이 다르겠죠



Q.창세기전을 영화나 만화로 만들 계획은 없나요

A.그 시금석으로 V모챔프라는 잡지사에

창세기전 2를 만화 연재한적이 있었는데 음음

반응이 기대에는 못 미쳐서 일단 보류즁입니다..



Q.그리고 한가지도 자신의 작품말고 좋아하는 겜 있으신지

A.아 전 게임 무척 좋아해요

지금도 이스 2이터널 악튜러스,대항4등을 하고 있어요



Q.앞으로 소맥에서 나오는 게임들은 4LEAF

로 연결되나요

A.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욍이면 같이

가는게 좋지 않겠어요

가능한한 기획단계부터 포립과 연계시키려고 합니다



Q.창세를 하다보면 실제 우리 세계와

비슷한 지명이나 국가관 그러니깐 팬드래건은 영국과

비슷하다는 그런것들이 등장하는데 실제 세계와 짜마춘

것 같다는 정확한 국가관과....

A.글쎄요 개인적으론

인생이란 역사의 축소판이고 이미 역사에서 일어난

일이야 말로 겜 최고 소재라고 생각해요

의식적일때도 있고 무의식적일때도 있지만

유저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기획자들은

역사를 공부하고 그곳에서 여러가지 교훈이나

자료를 얻으려 하고 있어요

역사외엣도 다른 겜이나 만화 영화등에서도

자료를 얻구요.

보다 깊이있는 겜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이런 질문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판타랏사의 제작의도는 뭐죠??

A.판타랏사는 사실.. 창2이후에 재미있게 즐겼던

워2나 커맨드엔 컨커처럼 실시간전략을

만들어보려는 욕구에서 시작하였어요. 아직 스타 전이

므로 그렇게 RTS가 발전하지는 않았었지만 여러가지 가

능성이 있었구요. 결과적으론 잘 안 되었지만 여러

가지로 얻은 점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이후의 템페~창3팟2의 세계관은

이때 거의 정립되었죠

판매량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게임성에 대해

생각한 만큼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Q.그럼 다시 RTS를 제작해보실 생각은요??

A.요새는 너나없이 RTS를 해서요 오히려 더 힘들죠

많이 팔리거나 성공할 것 같은 타이틀을 만드는 것

보다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오히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TS는 기본적으로 제가 좋아하기는 하지만 SRPG

나 RPG만큼 좋아하지는 않아요



Q.그럼RPG말고 다른 장르 계발은 생각해보셨는지??

A.음 앞으로는 장르 자체보다는 내용이나

온라인 접속 형태등에 따라 여러가지 새로운 형태의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Q.창세기전으 테마는 희생이라고 알구이써염  그런데

피파진 인터뷰에서 소맥 게임 스타일은 창세기전

스토리 스타일이다 라고 하셨는데 차기작에서도

희생같은 무거운 주제로 이야시 하실건가요

A.차기작의 주제는 영어약자로 R&R인데요

두단어가 뭔지는 추후에 어쨋든 전작과는

좀 다른 주제입니다. 그리고

그 스토리중일부는 파트2에서 시험되었구요 예를

들어 판타랏사보시면 파트2 스토리 대부분의 복선이

들어있어요 전혀 상관없는 게임이지만



Q.베라모드가 가져온 아수라땜에 안타리아에는

아수라가 2개인가요 그리고 환생할때 시간을 역행

할수 있나요

A.엇 어케 아셨죠 어쨋든 아수라검은 1개

질문의 요지가 뭐죠??

아아

철가면이 찌른 아수라검이 앙그라마이뉴와 함께

아르케로 간거구요

파트2엔딩에도 나오죠 아수라검 날아가는

그래서 아르케를 창조했고 그걸 다시 살라딘이 얻고

베라모드로 넘어간 것임다

그렇게 한개의 검이 계속 도는 거에요

자 담분이요



Q.짐까지 창세를 만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다면 뭐고 이유는여??

A.뭐 잼있는 에피소드라...

어이 진행자 뭐가 재미있었지?

최근엔 파트2 통판 날짜를 맞추기 위해

전직원 동원대서

새벽 6시까지 길바닥에서 포장한거

정말 추웠어요 다행히 눈이 안와서 다행



Q.창세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은?

A.창세기전1이요 정말 고생많이 햇어요

인원도 적었구...아무 노하우도 없어서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만들었으니까요

반면에 창2는 전작해봤던 가락으로 그럭저럭

만들수 있었어요 참고로 1은 FDD10장이었는데

FDD의 불량률이 진짜 1/10은 되서

무지 고생했습니다

CD로 되고나서는 한숨 놓은 당시만해도

CD롬 보급률 30%정도

담분요~~



Q.창세기전은 서풍빼고 다 12월 10일을 전후해서

나왔던데 특별한 이유는?

A.창세1이 12월 3일쯤 나왔는데 본래 9월쯤 계획했는데

자꾸 늦어져서 12월에 나왔어요 그땐 창세기전 사람들

몰랐으니 연기해도 암말들 안하더라구요

어쨋든 그 이후에 매년 그때 나오게 되었네요.

뭐 아무래도 사람들 겜하기도 좋은 것 같구



Q.베라모드 각성할때 생기는 날개는 마에라드를

뜻하는 것인가요? 그 날개가 무엇을 뜻하는지

A.예 구원의 상징인데요.살라딘이 라그에서 대워프를

하잖아요 그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Q.근데 왜 하필 날개개 머리에서

A.뭐 주사위의 잔영해보신분들 아시겠지만

날개 아이템쓰면 워프 되요

사실은 일러스트 그리던 김형태가 그렇게

그려서 시작되었다는 ..

자 담분요.



Q.템페스트와 창세기전3에서

크리스마스날때...

A.설날이나 클스마스 이벤트요??

Q.예

A.그건 본래 템페때부터 신경쓰시던

사내에 달대공이라는 분이 이번에는

세이브 호환에 신경쓰시느라고 따로 못만들어 넣었어요

대공은 농담이고 달이라는 분이 계세요

...DOLL

창세기전 시리즈 필살기 만드시고요

이번에 끝까지 필살기가 늦어져서

정신없이 바빳음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더 늘지도 몰라요

더불어 설날이벤트도 생길지도(장담못함)

(소환수 좀 늘려줘요)소환수 늘이면 다운 한참받아야 할걸요



Q.주사위의 잔영완성률은?

A.겜자체는 거의 완성되서 베타테스트 중이고요

테스터들은 매일 들어와서도 하고 있더군요

이제 카드를 입력받는 시스템만 (시리얼번호)

어쨋든 게임은 거의 완성

왕재밌습니다 카드는 없어도 되요

제가 알기론

2~3월 쯤이면 가능할걸로 생각되는데 정확한건

잘모르겠어요



Q.전에 팔콤 팬사이트 돌아다니면서 본건데요

팔콤이 소맥한테 그래픽 기술을 전수받았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A.특별히 그런일은 없었고요..

서로 공동작업하면서 저희도 배운점이 많지 않나

생각합니다.



Q.포립 기사단 세울려면 10000지피 필요해요??

진행자 : 죄송 그 질문은 넘어가겠습니다.

A.포립은 여기 진행자 한조 맘이라 전 몰라요

맘데루 해요



Q.차기작 아수라라는 엔진말인데요

아수라 엔진이 먼가요

A.아 차기작을 만들기 위해 만든 엔진인데..

차기작은 3D로 만들 예정입니다.



Q.포립질문해도 되죠??

진행자 : 안되져 하셔도 답변 못 해드립니다.

Q.허미미 난 포립이 져아~

그러면 창세기전4의 캐릭터는...

아... 안나오나요?

진행자 한조 : 죄송하지만 마지막으로 saladin35님



Q.전 별거 아니고.. 진행자님은 누구신지

진행자: ^^ hanzo입니다

Q.헉 아뒤만 바꾼거??

진행자 :네 오늘만..



이상이 세미나 내용 끝이구요

나머지의 대화는 인사말 정도 였습니다.  

 

                    - 홈지기 듀리엘 -

* 겔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1-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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