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1월 6일..

수능시험을 보는 날입니다.

언니, 오빠..혹은 동생, 친구가 수능 시험을 보시는 분이 계신가요?

오늘은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따뜻한 말을 전하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일 수능 시험을 보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고, 시험 잘 보세요!



#운영자1



제가 수능 시험을 보던날은 눈보라가 몰아쳤습니다..-_-;;

수능 보는날만 되면 왜 따뜻한 날이다가도 갑자기 추운 날씨로 변하는지..

추운날씨 때문에 더욱 긴장이 되었던것 같아요.

이제 내일이네요. ^ㅡ^

여러분,

시험 잘보세요!

하지만 결과가 나왔을때 그 결과에 집착하기 보다는 자신의 꿈을 위해 한발자국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세상이 너무 작게 보여서 어쩌면 그게 전부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세상은 여러분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더 크답니다.

실망하지도 마시고, 절대로 포기 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 큰 세상에서 여러분의 행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내일, 저희들과 4LEAF의 모든 유저님들의 행운을 여러분에게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운영자2



4LEAF를 이용하시는 모든 수험생여러분...드디어 하루 남았습니다.

4LEAF 퀴즈 이벤트 결승전!!!

이보다 더 중요한...'ㅡ';;

대학수능시험이 하루 남았습니다.

여느때 처럼 수능날이 다가오면 날씨가 추워지는데,

컨디션 조절하시면서 지금 이시간에도 열심히 준비하고 계시겠죠?

여러분들이 내일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온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내일만 지나면 잠시나마 자유로운 몸이 될거에요.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





#운영자3



새벽 안개가 추위에 눌려 서리가 되고, 그 서리가 땅에서 꽃으로 피어나는 이른 새벽.

잠에 겨워 눈꺼풀은 자꾸만 감기고, 무거운 책가방에 어깨가 자꾸 쳐지는 상태로 집을 나서는 우리의 수험생 여러분.

한 여름 뙤약볓 아래서 흘린 땀방울 너머로, 이젠 작은 숨결조차 하얗게 얼어버리는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겨울과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수학능력시험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매년 수능 시즌이면, 수능의 저주라고 할 정도로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누군가의 말처럼, 우리 수험생 여러분이 그 동안 받은 스트레스와 고생들이 세상을 차갑게 얼려 버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수능을 보시는 우리 4LEAF 가족 여러분!!

여러분은 이미 영웅입니다.

여러분은 수 많은 시간을 자기 수련을 위해 땀 흘린 가인(佳人)들입니다.

그래서 4LEAF는 수험생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_-=b





#운영자4



수능보시는 수험생 여러분~

이제 하루밖에 안남았네요.

오늘 밤에는 푹 주무시고 가세요~

그리고 내일 따뜻한 물 꼭 챙겨가세요. 긴장이 될때 뜨거운 물을 후후~ 불며 마시면 좀 나아진다고 하더라구요.

그 동안 몸고생, 마음 고생 하셨을 수험생 여러분!

내일은 4LEAF의 행운이 함께 할 거예요.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힘내세요!! ^ㅡ^
Posted by 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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