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 아이들

2013.03.17 15:54

룬의 아이들은 4LEAF의 배경(?)소설이다.


4LEAF에서는 원래 네냐플마법학원을 배경으로 하는 비주얼 노블이 연재될 예정이었다. 그리고 룬의 아이들은 그 비주얼 노블에 등장하는14명의 캐릭터들이 어떻게 네냐플마법학원에 입학하게 되었는지 알려주는 외전격 소설로 기획되었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의 윈터러편과 데모닉편이 네냐플마법학원에 입학한 이후에 끝나는 것은 아마 그런 기획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결국 4LEAF에서는 비주얼 노블이 구현되지 못했고(소프트맥스 내에서 그 소설을 본 사람이 있다고 하는 것을 보아 소설 자체는 전민희 작가가 소프트맥스에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맥스가 아직도 그 소설을 보관하고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외전격인 룬의 아이들만 출판되었다.(자세한 내용은 전민희 작가 공식 웹사이트 자유게시판의 Kal-Styner님 글 참조)




룬의 아이들 - 윈터러

보리스 진네만, 루시안 칼츠, 란지에 로젠크란츠, 나야트레이. 이스핀 샤를, 이자크 듀카스텔, 클로에 다 폰티나, 이솔렛, 예프넨 진네만이 등장한다.


1. 초판

-표지와 목차 보기


2. 애장판





룬의 아이들 - 데모닉

조슈아 폰 아르님, 막시민 리프크네, 티치엘 쥬스피앙, 보리스 진네만, 루시안 칼츠, 클로에 다 폰티나가 등장한다.


-표지와 목차 보기



밀라와 관련된 룬의 아이들 시리즈?

테일즈 위버 가이드북의 밀라 소개 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쥴 네브라스카의 의형제로서 왕년에 괴해적으로 이름을 날렸던 부선장 로이 갬, 고집세고 화를 잘내지만 유능한 갑판장 '매눈'지켈 본스컬이 밀라를 철저하게 보좌하고 있다. 


"매눈, 네놈이 문제야! 선장님께서 누굴 믿고 배를 비울 수 있단 말이냐! 그딴 소리 또 하면 다음 번엔 상어밥으로 던져버릴 테다! 


갬 부선장이 지켈이 옆을 스치는 순간,그의 손이 지켈의 뒤통수를 한대 갈기는 듯 하면서 슬쩍 쓰다듬고 지나간 것을 본 선원은 아무도 없었다. 

지켈의 반응은 이랬다. 진짜 한대 얻어맞기라도 한 것처럼 앞으로 휘정거렸던 것이다. 


"수고해라" 


"말 마십쇼" 


둘 사이에 조그맣게 오간 대화였다. 갬 부선장이 선실 안으로 사라지자 '매 눈' 지켈은 화가 난 사람처럼 휘적휘적 마스트의 밧줄을 타고 오르기 시작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장루위에 선 그는 여전히 배를 버려 두고 간 밀라를 중얼거리며 욕했지만 완전히 악의 어린 목소리는 아니었다. 그리고 잠시 후 뭔가 새로운 계획이 떠올랐는지 혼자 키득키득 웃기 시작했다.


자켈은 웃는 표정이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었다. 눈썹을 치뜨고 화를 낼때 오히려 개성적인 매력을 발하는 묘한 얼굴인 것이다. 그런만큼 소리도 죽이지않고 신나게 키들거리며 웃어대는 그 모습을 아무도 못 본 것은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나 참으로 다행한 일이라 할수 있었다. 


-룬의 아이들 비공개 시리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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