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LEAF유저, 드림체이서에 기대

4LEAF유저들이 4LEAF의 세번째 전용게임인 드림체이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게임 드림체이서는 아트랩일에서 개발중인,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배경에서 깜찍한 자동차를 이용해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으로 4LEAF에 연동될 예정이다.
드림체이서는 흔치않는 온라인 레이싱게임이기도 하며, 차모양의 여러가지 기본형태인 동체, 엔진, 타이어, 크리스탈 등의 부품을 직접 조합해 자신만의 귀엽고 독특한 모델을 제작, 온라인상에서 상대와 경주를 벌이는 특별한 게임방식으로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개발중인 드림체이서는 예정대로 였다면 작년 가을, 베타테스트가 될것으로 예상되어 왔으나, 최근에 들어 4LEAF과의 확실한 연동을 위해 늦춰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 대한 4LEAF유저의 반응은 상당히 긍정적이기만 하다.
이에 대해 한 유저는 "최근 테일즈위버가 4LEAF에 연동되지 않을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기 때문에, 드림체이서라도 반드시 4LEAF에 연동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연동을 위한 연기는 옳다고 본다." 라며 보다 완벽한 게임을 만드는데 애써달라고 부탁했다.
최근 이렇게 드림체이서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 현상은 테일즈위버의 4LEAF연동포기가 거의 기정사실화 되면서 시작되었다. 테일즈위버에 많은 기대를 했던 유저들은 크게 실망하긴 했지만, 내심 드림체이서를 기다리는 눈치다.
이렇듯 모든 4LEAF유저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드림체이서.
과연 특별한 게임에 굶주려 있는 4LEAF인의 배를 채워줄수 있을지 올 여름을 기대해보자.

-SRG기자




테일즈위버 관련소식

소프트맥스와 넥슨이 공동개발한 드라마틱온라인롤플레잉게임 테일즈위버가 2월말이나 3월초에 대단위 업데이트나, 충격발표를 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대단위 업데이트라면, 아마 아직 선보이지 않은 시벨린과 밀라가 추가된다거나, 새로운 시스템 혹은 많은 어빌리티들의 추가가 아닐까하는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상반기로 막연하게 알려져왔던, 테일즈위버의 상용화 시기가 6월로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전례를 보아 바뀔 가능성은 많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름방학 특수를 노릴수 있는 8월이전에는 아마도 상용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하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소프트맥스의 매출액이 420% 성장할것이라 하는데, 그 추측량의 대부분이 테일즈위버를 통한 수익이어서 증권가에서는 테일즈위버를 꽤 좋게 평가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겔드기자




4LEAF 비정기, 유저의견 설문조사 실시


4LEAF에서는 공식홈페이지(http://www.4leaf.co.kr)를 통해 비정기 유저 의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설문조사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에게 1000GP를 지급하기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설문조사의 목적은 테일즈위버, 드림체이서나 다른 차기 온라인 서비스(혹은 게임)의 개발, 유료화에 대한 반응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설문조사의 질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성별이 어떻게 되시나요?
연령이 어떻게 되시나요?
인터넷으로 주로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
주로 즐기시는 온라인 게임은 어떤 것이 있나요?
한번 선택한 게임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즐기시나요?
유료 계정이나 유료 아이템 구입 경험이 있으신가요?
게임을 하는 주된 목적은 무엇인가요??
2002년 평균 1달에 사용하신 용돈은 어느 정도 인가요?
용돈의 주된 사용처를 3가지 선택해 주세요.
하루에 게임을 즐기는 시간을 얼마나 되시나요?
함께 다니는 친한 친구들의 숫자는 몇 명인가요
친구와 함께 하는 일은 주로 무엇인가요?
친한 친구들과 온라인을 통해서 주로 노는 곳은 어떤 곳인가요?
새로운 물건이나 새로운 유행이 생길 경우 어떤 자세로 접하시나요?


이 설문조사는 1회로 마감하며 참여한 사람들에게 지급하는 1000GP는 설문조사가 마감되는 다음주 서버 점검시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마그나카르타기자




4LEAF관련순위


Rankey.com 사이트방문자순위
*4LEAF
  -온라인게임부분순위 19위
  -전체순위 837위

*테일즈위버
  -온라인게임부분순위 3위
  -전체순위 244위

*m4leaf
  -휴대폰부분순위 30위
  -전체순위 14504위

*소프트맥스
  -게임개발부분순위 8위
  -전체순위 1654위

::: Rankey.com홈페이지 - http://www.rankey.com

-SRG기자




4LEAF의 유료화에 대해


이번 4LEAF 설문조사에 돈과 관련된 설문 문항이 몇개있다.
이와 관련하여 "소맥이 돈에 눈멀었구나!" 하는 소리가 있는데, 정말 어이없는 소리가 아닐수 없다.
자본주의국가에서 기업이 돈을 버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유난히 게임쪽에서는 (다른쪽도 마찬가지지만) 업체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돈을 벌려하면, 돈에 눈멀었구나! 하는 등 여러 잡음이 많다.
더구나 4LEAF이 채택할 유료화 방안은 모든 유저에게 정액요금을 받는 전면유료제가 아닌, 기본서비스는 무료로 하고 몇몇 특별한 부가서비스만 유료로 하는 이른바 프리미엄 서비스라는 요즘 유행하는 유료화방안중 하나이다.
이런 서비스는 유저들에게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강제로 돈을 청구하지도 않으며 자기가 싫으면 유료화되는것은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제도이다.
소맥이, 4LEAF측이 진정 돈에 미쳐서 돈벌려고 작정했다면 4LEAF캐릭터고무지우개부터 4LEAF돈되는 짓은 다 했을것이다.
제발 기업이 돈버는거 가지고 뭐라하지말자!
기업이 돈을 벌면 결국 다시 유저들이 하는 게임에 재투자된다는것을 생각했으면한다.

-겔드기자




4LEAF 프리미엄 서비스

이번에 4LEAF측에서 설문조사를 하는데, 그중 프리미엄서비스와 관련된 문항이 있는것 같아서 적게되었다.
프리미엄서비스, 요즘 유행하는 부분유료화와 비슷하다고 할수잇을지 모르겠다.
몇몇 게임웹진에서 다루었 듯이 유료화했던 게임들이 오히려 무료화하고서는, 일부서비스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유료화를 하거나 프리미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행동이 보인다.
4LEAF도 초기에 무조건 무료를 선언했긴했지만 소프트맥스가 기업인만큼 4LEAF을 통한 수익을 창출해야할것이다.
테일즈위버가 꽤 늦어지는 바람에 4LEAF자체도 꽤 개발이 늦어졌고, 당연히 4LEAF에 애드온 되어서 4LEAF의 수익원이 될 예정이었던 게임들도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
이런상황에서 소프트맥스는 4LEAF 자체의 컨텐츠를 가지고 돈을 벌어야한다는 결론을 가진지 모르겠다.
4LEAF의 수익원중 가장 가능성 큰것중 하나가 바로 아바타의 유료화였다.
4LEAF이 처음 서비스 되던 시절에 아바타 서비스는 그다지 없었고 약간 시간이 지난뒤에야 아바타 서비스가 꽤 대중화되어 현재는 꽤나 대중적인 서비스가 되었다.
그러나 솔직히 4LEAF만큼 높은퀄리티의 아바타는 인터넷에서 찾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어쨋든, 이 아바타서비스는 현재 꽤나 높은 수익을 내는 사업이다.
세이클럽의 네오위즈가 아바타사업으로 꽤 돈을 벌고 있고 심지어 MS마저 MSN Messenger에 아바타를 추가할 예정이니 말이다.(이글이 쓰여진지 얼마안가서 적용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걸 제시할때 과거형으로 제시한 이유는 이제는 유료화하기엔 꽤나 부담스럽다는것이다.
테일즈위버가 초기화예정이 없는것은 유저들의 이탈이 부담스러운것인데 4LEAF의 가장 큰 서비스중 하나인 아바타서비스가 유료화되면 꽤 많은 유저가 4LEAF을 떠나게 될지도 모르기때문이다. 솔직히 다른 사업자들도 모두 아바타서서비스가 유료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러면 4LEAF 운영진이 추진할만한 4LEAF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은 GP를 현실세계의 돈으로 결제할수있는것이다.
하지만 가능성은 솔직히 희박하고 이런짓을 한다면 정말 4LEAF운영진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버그고수, 매크로고수에 이어서 올해초엔 시리얼고수까지 등장했고(시리얼고수야 시리얼등록이 약속이었으니 봐주겠지만.) 저런식의 부분유료화가 실행되면 현금고수가 출현할지도 모른다. FP가 1에 흑태자풀셋입고 채팅방을 누비며 흑태자카드를 사서 주잔을 휩쓰는 그런 고수말이다.
다음은 아바타서비스의 부분 유료화이다.
즉 프리미엄존(새로운 샵)이 생긴다든지 하면서 완전 새로운 옷들이나 혹은 기존에 있던 옷들의 퀄리티업그레이드, 아직까지 4LEAF 도트로 옷이 제작되지못한 캐릭터의 옷 제작 등이 있을것이다.
이런경우 어떻게 유저들의 돈을 받아 내느냐가 문제인데 소프트맥스와 넥슨과의 온라인상호협조협약에 따라 넥슨존으로 결제해서 구입하든, 4LEAF자체의 결제시스템으로 결제하든, 결국 GP외에 새로운 돈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다.
기존의 GP에 합산할경우 아바타부분유료화라는것이 아니기때문이다.
그리고 위와 비슷한 경우지만 레어카드의 유료화일수도 잇겠다.
새로생길 레어카드를 유료로하고 위와 비슷한 경우로 파는것이다.
결제도 마찬가지로 말이다.
펫시스템의 유료화도 혹시 모를일이다.
펫을 구입하는것이나 펫을 치장하거나 사료를 유료로 결제하게 한다든지말이다.
혹은 기사단의 유료화. 꽤 위험한 방안이다. 커뮤니티의 유료화라는건 현재 프리첼에서 시작했긴했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꽤나 욕먹고잇는방안이다. 이건 솔직히 추천할바 못되지만 그냥 기사단을 새울수있지만 기사단서비스에 프리미엄을 도입해서 보다 큰방을 구입할때는 유료결제를 해야한다든지 하는 형식으로 말이다.
혹은 아예 방을 구입할수있는 시스템이 생길지 누가 아는가.
각리젼의 1번방이나 중앙방을 경매로 팔면 꽤 돈이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가장 시행가능성이 큰 것이 애드온 게임을 통합 부분유료화이다.
알려진데로 드림체이서는 각 파츠를 구입할때는 유료로 구입해야하지않는가.
몇가지 예상해보긴 했지만 솔직히 이건 다 4LEAF의 기존 서비스를 이용한 방안이거나 이미 알려진내용이다.
예전처럼 소맥이 우리가 깜짝 놀랄만한 일을 하나 터뜨렸으면 좋겠다.

-겔드기자




4LEAF의 문제점(2) - 와글와글 스피치


켈티카의 거리의 끝자락!!
한때 3개의 방을 운영할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던 곳이 있었으니, 바로 프레쉬센트에 위치한 와글와글스피치(이하 스피치)이다.
주사위의 잔영이 4LEAF에 완전연동이 되기전, 이 스피치는 GP를 벌 수 있는 가장 큰 수단으로서 수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던 곳.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예전부터 있었던 몰표현상(1점이나 10점등)이나, 욕설 등 온라인상에서 유저들간의 커뮤니티를 가장 중요시하던 4LEAF의 의도를 가장 대변한다고도 할수 있던 스피치의 의도가 변질된것이라고 할수 있겠다.

이런 잡담은 그만!         좀더 이 테마에 관심을 가지고 이에 맞는 이야기를 할수 있기를

또한 스피치에는 매주 마다 각각의 새로운 이야기 테마가 존재하지만 이 테마가 지켜지는건 하루 8시간의 스피치개장시간의 한사람이라도 있지 않을 정도이며, 이 테마가 매달 업로드되고 테마를 짜내는 운영진들이 신기하기만 할뿐이다. 이렇게 매달 업데이트되는 테마라면 스피치의 환부를 잠시라도 살펴볼수 있다면 좋겠는데 말이다.
그리고 등수를 위해 표를 구걸하는 사람들까지…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스피치. 마치 한순간의 번영이 한여름밤의 꿈같이 느껴지는 아레나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것만 같아 씁쓸하기만 하다.
그렇기에 아노마라드왕국, 즉 소맥 측에서는 스피치를 살릴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구성, 그리고 스피치의 토크테마를 좀더 효율적으로 사람들이 지켜 이야기할수 있게 하는 방안도 마련하여 스피치가 GP벌이만이 아닌 4LEAF의 본 의도를 살릴수 있는 좀더 활기차고, 모든 것이 다 즐거울수 있는 예전과 같이 2관, 3관의 개장을 알리는 메시지를 볼 수 있는 그런 곳을 상상해본다.

-라이기자

Posted by 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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